최근 매우 화가 나고 안타까운 일이 생겼다.
바로 공사업체나 인테리어 업체 사장님들이 대형마트를 사칭한 사기에 속아 돈을 잃고 찾아온다는 것이다.
처음엔 점포를 헷갈렸거나 착오가 있었나 싶었는데
두번째부터는 심각한 것 같아서 글을 올린다.
사기 대상
피해자 분들은 주로 인테리어나 공사업체 대표 및 사장님
숨고같은 사이트에서 공사 요청을 하거나 직접 피해자 번호로 연락하여 공사를 의뢰한다.
사기 수법

자신을 이마트 본사 과장이라고 하거나
이마트 OO점 과장이라고 하며 모바일 명함을 문자로 보낸다.

그 후 문자로 이상한 2D 도면을 보내며 견적을 요청한다.

업체가 견적 금액을 알려주면 자기들 쪽에서 자재를 구매해야 한다고 하면서 지정거래처에서 자재를 구매하도록 유도한다.

그 후 전자계약서로 계약을 한다.
정확한 순서는 모르겠으나 문자로 견적을 받고 자재를 구매하도록 하며 전자계약서를 쓰는게 특징이다.
중간에 자기들 계좌번호와 사업자등록증을 보내주면서 계약금 50%도 입금해달라고 한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 공사날이 되어 찾아오면 전화도 안 받고 잠적한다.
공사 당일 돈도 돌려준다고 했는데 전화도 안 받고 나타나지도 않는 것이다.
피해자는 마트 직원들에게 공사 관련해서 이 사람을 찾아왔다고 하지만, 여기에 그런 사람은 없고 공사도 하지않는다.
당일날이 되어서야 사기인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사기 예방법
이마트를 비롯한 대형마트는 개인에게 연락하여 공사 일정을 잡는 일이 없다고 보면 된다.
또한 이마트는 절대 전자계약서로 비대면 계약하지 않고 직접 미팅을 한다.
저 허접한 명함도 믿으면 안된다.
직접 점포 대표 번호로 전화하거나 점포를 찾아와 확인하시길 바란다.
마무리 하며
작년 말부터 생긴 신종 사기 수법같은데 이마트 뿐만 아니라 롯데마트같은 대형마트들을 사칭한다고 한다.
마트 별로 제대로 조사해보는 노력도 안 했는지 존재하지않는 장소를 공사한다고 한다든가 나름 허술하다.
대체 어떤 놈들인진 모르겠지만 가뜩이나 경기도 어려운데 공사업체들을 상대로 사기치는 것도 괘씸하다.
대형마트 또한 사칭 피해를 입어 곤란할 것이다.
이 글이 널리널리 퍼져서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지않길 바랄 뿐이다.
+ 추가
이마트 공식 입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