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로 파이프 라인 만들기
ᴀᴘᴘ ᴛᴇᴄʜ ᴘɪᴘᴇ ʟɪɴ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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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프사를 몇명이나 눌러봤을까?/ 카카오톡 업데이트/ 카카오 투데이/ 카톡 투데이/프로필 방문자 수

한달 전쯤에 카카오톡에도 좋아요 를 누르는 기능이 생기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엔 프로필 방문자 수 위젯이 추가되었다. 내 프로필을 몇명이나 방문했는지 알 수 있는 통계 위젯인 것이다. 마치 옛날에 싸이월드 투데이가 생각나게 한다. 그때는 투데이에 미쳐서 누가누가 인기가 많나 보곤했었는데... 내 프사 몇명이 눌러봤는지 확인하는 법 설정하는 방법은 프로필 편집- 맨 왼쪽 하트 클릭 아이콘- TODAY 이렇게 하면 설정하기 끝이다. 이 위젯은 크기 설정이 자유로워서 숨길 수도 있는데 보통 음악 위젯에 겹쳐서 가린다. 나 자신이 누르는 것도 포함되며 중복 집계가 된다. 내가 내 프사를 들낙해도 투데이가 오른다는 소리다. 여기서 궁금한 점 - 하루동안의 방문자 수를 집계하는가 - 아니면 방문자 수가 계속..

11월 1일자 카카오 픽커

아침 일찍 일어나 치과를 다녀온 후 카카오 픽커를 켰다. 오늘도 역시 첫번째 콜은 파리 바게트였다. 픽업하고 배송지로 부지런히 걷는데 ????????? 오늘 무슨 날이니...?? 아침부터 올리브영이 아름답게 도배되어있는 모습을 보며 줄줄이 사탕마냥 탐욕스럽게 수락버튼을 눌러대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앞으로 쉬는 날마다 하루 만원씩만 하기로 했는데 금액도 딱이다. 저거 다 받고 배송하면 바로 집에서 쉴 수 있다 이말이야!!!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묶음 배송은 안 되는 법... 그럴 요령도 부족하고 일단 잡은 것부터 했다. 거리가 꽤 멀어서 한 건 했는데 지쳐버렸다. 그대로 집에 가서 라면으로 점심 때우고 까무룩 잠이 들었다. 오후 즈음에 다시 나왔다. 가뭄에 단비 내리듯 하는 콜을 기다리다가 하나..

10월의 마지막 카카오 픽커

점심 먹고 콜을 잡았다. 집 근처 파리 바게트 개꿀이구여~ 하고 픽업갔는데 케이크가 있었다. 당황해하니까 직원이 왜요? 안돼요? 하길래 아닙니다요!!하면서 황급히 가지고 나왔다. 그동안 케이크 배달은 의도적으로 피하고 안 받았던 나... 카카오 픽커 인생 최대 난관에 부딪혔다. 사진만 찍고 바로 양쪽으로 나눠들었다. 케이크가 기울세라 케이크 든 팔을 최대한 직각으로 유지한 채 걸었다. 흙흙 케이크 배달이라니... 그래도 어찌저찌 무사히 잘 도착했다. 두번째 콜도 파리 바게트 음료나 케이크가 없어서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쉬웠다. 저녁먹고 또 나왔다. 예쁜 삼색냥이가 쓰레기 봉투 쪽을 기웃거리다 가버렸다. 세번째 콜도 무사히 배달완료 했다.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비대면 배달할 때 어플 내에서 사진찍고 문자..

이른 아침 카카오 픽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카카오 픽커를 켰다. 아침 일찍 할까 싶었는데 10시가 지나니 파리바게트 콜이 잡혔다. 배달 룩(?)으로 갈아입고 나갔다. 아침 공기는 차가웠고 풀이 섞인 가을 향기도 은은하게 풍겼다. 첫 배달 픽업해서 배달 가는 중 차가운 공기와 상반되게 아침 햇살이 따스하면서 눈이 부시다. 두번째 콜 픽업 후 배달 중 이것만 하고 집에 가려구 했는데 또 콜이 잡혔다. 중간에 올리브영도 몇개 있었는데 무리일 것 같아서 안 받았다. 세번째 배달 가는 길에 만난 냥이!! 삼색이 귀엽 ʕ ᵔⰙᵔ ʔ 이 엘베 뭔가 구찌 포장지 느낌 남 운이 좋게 배달 마무리하는 순간에 아까 갔던 파리바게트 지점에서 또 콜이 와서 바로 수락했다. 오늘따라 콜이 많이 떴다. 안 잡은 것까지 포함하면 2시간동안 10개는 뜬 것..

오늘자 카카오 픽커

일주일만에 카카오 픽커를 켰다. 첫 콜이 왔는데 배송지가 경찰서...?! 이건 안 가볼 수가 없지!! 호기심에 바로 수락하고 옷 입고 나갔다. 픽업 해서 열심히 걸었다. 가는 길에 치즈 냥이도 만났다. 헉헉... 언덕+계단+경사로를 지나서 드디어 배송지 도착!!! 배달 왔다고 하니까 거기 계신 분들 머리 위에 ????? 물음표가 떴다. 제일 높아보이는 분이 올리브영 택배를 받으시더니 근무 중에 누가 시켰냐고 황당해하셨다. 웅성웅성 👤👥👤👥 웅성웅성박성웅 이렇게 첫번째 배달을 마치고 힘들어서 집에 와서 잤다. 낮잠 자고 일어나니 저녁이라 밥을 먹고 또 나갔다. 이번엔 파리바게트! 픽업해서 열심히 쫑쫑 걸어가는데 어디선가 매캐한 연기가... 읭??!! 불이 났다!!! 🔥🔥 주변에 웅성웅성 하는 사람들이 많았..

26일 굿모닝 챌린지 중간점검

카카오 뱅크 굿모닝 챌린지에 참여한지 벌써 16일이 지났다. 시간 참 빠르다. 중간 점검을 해보자면 하루도 안 빠지고 출석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보너스라 출석하지않아도 된다지만 불안해서 꼭꼭 로그인 하기도 했다 ㅋㅋ 직접 로그인해서 받은 출석 도장은 양을 꼭 껴안고 있는 라이언 노란 도장, 나머지 하늘색 도장은 보너스 도장이다. 이제 10일 남았다. 남은 기간 열심히 해보자!!!

10월의 첫 카카오 픽커

10월 초에 일 때문에 정신없이 바빠서 이제야 다시 카카오 픽커를 시작했다. 오늘은 쉬는 날이라 집에서 늘어지게 쉬고 저녁에 카카오 픽커를 켰다. 켜고 얼마 되지않아 파리바게트 알람이 떠서 바로 수락했다. 바로 배달 복장(?)을 하고 나갔는데 밖이 깜깜하고 비가 많이 왔다. 우산을 들고 뽀짝뽀짝 픽업지로 갔다. 요즘은 업뎃됐는지 가게 이름 옆에 [5분 후 준비완료] 이런 게 뜬다. 그래서 급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조금 천천히 걸었다. 픽업하고 신호등을 기다리는데 우산도 들어야하고 배달 물품도 들어야하고 휴대폰도 들어야해서 저렇게 우산 손잡이에 물품을 걸었다. 지도 때문에 휴대폰을 봐야할 때 저렇게 걸고 다시 걸을 때는 휴대폰을 바지 주머니에 넣고 손으로 들고갔다. 거리는 가까웠지만 오늘은 유난히 비가 많이..

카카오 뱅크 기상 챌린지

카카오 뱅크에서 이벤트 하고 있는 26일 굿모닝 챌린지 9월 29일 부터 10월 24일까지 26일간 하는 이벤트 인데 좋은 기상습관을 기를 수 있는 동시에 추첨을 통해 선물도 주고 상금도 받을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참가 신청 버튼을 누르고 새벽 6시부터 아침 10시 사이에 카카오 뱅크에 로그인 하면 된다. 주말과 공휴일은 로그인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참여하게 해준다. 주말에는 알람 끄고 꿀잠 자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배려인 것인가 매일 평일 새벽 6시~ 아침 10시 사이에 로그인 하면 출석 체크가 되는 동시에 1원도 적립해준다. 대신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보너스로 출첵돼서 그런가 안 준다. 매일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도 준다고 한다. 내가 참여하는 제일 큰 이유는 바로 상금이다. 이벤트가 끝난 후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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