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은 나에게 있어 가장 가깝고 소중한 존재며 삶의 이유이다. 이렇듯 매일 신경쓴다하지만 정작 신경을 못 쓸 때가 많다. 얘가 언제 태어났고 몇살인지 예방접종은 언제 했는지 까먹을 때가 많다. 최근 이런 부분들이 많아서 반려동물 관리 앱을 쓰기로 했다. 그 중 내 눈을 사로잡은 집사일기 여러 후보 리스트를 추린 다음에 일단 써보고 별로면 다른 앱을 쓸 생각으로 설치했다. 하지만 이 앱을 실행하는 순간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처음으로 써보는 반려동물 관리 앱이자 쓴 지 3분만에 정착하게 된 케이스 고양이, 강아지 등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사람들을 위한 앱을 추천하려고 한다. 앱 소개 집사일기는 고양이, 강아지 뿐만 아니라 햄스터, 토끼, 새, 물고기 까지 선택할 수 있다. 이런 점이 제일 신선하고 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