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먹태깡 라면이 새로 나왔길래 도전해보았다. 안 사고는 못 배기는 비주얼과 궁금함이 나를 자극했다. 너무나도 궁금하게 생기지 않았는가 안에 비법 소스와 비법 스프가 하나씩 들어있다. 뜨거운 물을 넣고 3분만 기다리면 된다. 두근두근 3분 뒤에 물을 버리고 비법 소스를 먼저 넣고 비빈다. 비법 소스는 마치 치킨스톡처럼 농축된 향이 났다. 다 비빈 모습 색이 생각보다 연하다. 비법 스프를 넣고 잘 섞어준다. 비법 스프는 알싸하고 매콤한 청양고추의 향이 났다. 먹태를 빻아서 가루낸 것처럼 작은 건더기도 있었다. 완ㅡ성 ☆ 이제 맛을 보자 . . . 총평 먹태깡 향이 나긴 하나 과자만큼 진하지 않았다. 굳이 먹태깡을 라면과 결합해야 했나 의문도 들고... 소스를 다 넣었는데도 싱겁고 맛이 약했다. 중간중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