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소개
휴대폰을 사용한 시간만큼 적립해주는 어플이다.
1분마다 10캐시가 주어지는데
앱 한개당 200캐시까지 적립할 수 있다.
클릭할 때 랜덤의 숫자로 적립되어서
꼭 200번 클릭하지않아도 된다.
하루에 1000캐시까지만 적립할 수 있다.
평소처럼 휴대폰을 사용하다가 캐시아워를 들어가보면
내가 사용한 앱과 시간이 뜬다.
오늘은 다 적립해서 더이상 적립할 수 없다고 뜬다.
적립 외에도 쇼핑, 초대, 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컨텐츠가 있다.
이렇게 모은 캐시는 현금으로 환급받거나
스토어에서 기프티콘으로 바꿀 수 있다.
오늘 몇달동안 모은 캐시를 1만원으로 환급받으려고
정보를 적고 출금 버튼을 눌렀는데 출금이 막혔나보다.
어쩔 수 없이 이마트 상품권을 구입했다.
쿠폰은 바로 들어왔다.
이대로 이마트 키오스크 가서 교환하면 끝이다.
단점
현금 환급이 가능하고 스토어에서 다양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비율은 1400:1이다.
140,000캐시부터 1만원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데
이만큼 쌓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스토어에 있는 물건들 가격도 어마어마하다.
6,300원짜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사려면
63,000 캐시를 지불해야한다.
개인적인 평가
별점 ⭐⭐⭐
현금 환급과 스토어에서 기프티콘 구입이 가능하지만
비율은 1400:1 이다.
1만원을 받으려면 140,000캐시를 모아야한다.
몇달동안 열심히 해야 만원을 겨우 받을 수 있다.
하루 캐시 적립이 무제한이라면 할만 하지만
하루 1000캐시 제한이다.
게다가 지금은 현금으로 환급도 안된다.
스토어만 사용할 수 있다.
그래도 간편하게 적립만 해서 이정도 벌 수 있는게 어디인가.
중간에 신경 못 써서 방치한 것도 있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돈을 받을 수 있다.
잊혀져 갈즈음 꽁돈이 생기는 느낌이다.
겨울 코트 정리하다가 주머니에서 만원을 발견한 기분이라
썩 나쁘지는 않다.
휴대폰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 오래 걸려도 괜찮다 하는 분들께
추천한다.
앱 설치는 요기서 ʕ￫ᴥ￩ʔ
시작하기: https://cashour.co.kr/?u=35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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