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ᴀᴘᴘ ᴛᴇᴄʜ ᴘɪᴘᴇ ʟɪɴ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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ᴅᴀɪʟʏ ʟɪꜰᴇ/내 일상 29

BLACK FIN- Zior Park / 지올팍/ 난 당신의 아픔이 보여/ BLACK FIN 가사해석

2021 SYNDROMEZ BLACK FIN 지올팍의 노래들은 유니크함과 특유의 어두운 우울감이 특징이다. 그 중 BLACK FIN은 그 우울감을 가감없이 드러낸다. 비트와 음악은 라운지 바에 어울리게 몽환적이지만 가사는 불안함과 우울함을 말한다. 처음 들었을 때 굉장히 소름끼칠 정도로 음색이 매력적이었다. 그때의 충격을 나는 아직도 잊지못한다. BLACK FIN 가사 해석 What happened I don't remember 뭐가 일어난거지? 기억이 나질않아 Now I'm on the broken boat who know 난 부서진 보트 위에 있어 과연 누가 알까 Something's coming something's floating 무언가는 내게 다가오고 무언가는 수면 위에 떠다니고 있어 I thi..

Zior Park- CHRISTIAN 뮤비/가사/해석

유튜브를 보다가 발견한 특이하고 천재적인 아티스트 "지올팍" 유니크함과 기괴함에 이끌려 뮤비를 감상했는데 감탄스러웠다. 음색도 독특하고 뮤비에서 연기도 잘한다. 뭔가 지드래곤과 이던을 합쳐놓은 분위기와 비주얼이다. 진실된 신앙이 아닌 돈으로만 운영되는 교회의 이중성을 비판하며 타락한 기독교를 비꼬는 내용이다. 성스러운 단어 "크리스찬"과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을 나란히 가사에 넣음으로써 상반된 이미지를 보여준다. 크리스찬이라고 하면서 실제로는 타락하고 방탕한 생활을 일삼는 기독교인들을 꼬집는데 실제로 지올팍도 크리스찬이라고 한다. 풍자와 자기 반성적인 내용도 담겨있다. Money makes me feel better 돈은 날 더 기분좋게 만들어 You told me it was a ticket t..

화이트 데이/ 사탕 만들기/ 생딸기 사탕/ 간단한 사탕 레시피

화이트 데이까지 열흘 정도가 남았다. 초콜릿은 만들어봤지만 사탕 만드는 건 처음인데 유튜브를 보니 쉽고 간단한 레시피들이 있어서 만들어봤다. 화이트 데이 생딸기 사탕 만드는 법 재료 생딸기, 설탕, 물, 꼬치 우리집엔 냉동 딸기만 있는 관계로 해동해서 사용했다. 뭐가 잘못된 건지 딸기랑 설탕물이 보글보글 끓어올랐다. 마치 달고나 빵처럼 점점 부풀어 올랐다. 저기서 뭐 나오는 줄 알았다. 비주얼은 내가 생각한 것보다는 아니지만 나쁘진않다. 맛도 설탕결정이 사각사각한게 엄청 딱딱하지도않고 깨물어먹기 좋았다. 흡사 달고나 빵 같았다. 딸기가 들어가서 그런지 향긋하고 겁나 달았다. 딸기 사탕 ASMR 이번에도 망했지만 이정도면 나쁘지않고 맛있는 사탕까지 먹었으니 만족한다!!! ·ᴗ·

금성과 목성의 만남/ 3월 우주쇼/ 천문현상

퇴근 길 하늘을 올려다보는데 처음 보는 신기한 별이 붙어있었다. 예쁘고 신기해서 사진을 찍고 무슨 별인지 궁금해서 별 관측 앱을 켰다. 제일 밝게 빛나고 크기가 큰게 금성이었다! 금성을 실제로 보는 건 처음인 것 같은데 ㅎㅎ 집에와서 인터넷을 보니 이런 기사가 있었다. 금성 밑에 있는게 목성이었다니!!! 목성을 육안으로 보는 건 처음이다!!! 천문학, 우주 덕후인 나를 설레게 하다니... 기사를 보자마자 패딩입고 다시 나가서 사진을 찍었다. 손이 시리고 추웠지만 별 보러 나갔다. 별이 벌써 저 뒤로 넘어가서 별이 있는 쪽으로 꽤 걸었다. 역시... 처음 찍었던 사진이 제일 예쁘다. 금성이 꽤 붉다. 이건 확대샷 이게 줌과 화질의 한계라서 슬프다.... 프로 모드보다 일반 카메라가 잘 나오는 건 왜일까 집..

2021년 디올 홀리데이/ 아뜰리에 오브 드림/꿈의 아뜰리에/내돈내산

2021년 12월에 출시된 디올 홀리데이 컬렉션 "꿈의 아뜰리에" "꿈의 아뜰리에 " 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패키지다. 정말 아름답다. 참으로 디올스러운 디자인이다. 나는 이렇게 세가지를 샀다. 디올 아뜰리에 오브 드림 아이코닉 아이 메이크업 파레트 ₩ 91,000 디올 하우스의 첫번째 보금자리인 몽테뉴 30번가가 새겨진 가죽 케이스에 금장 버클이 장식되어있다. 데일리로 쓰기에 좋은 색상들이다. 무난하고 얌전한 색들로 구성되어있다. 디올 아뜰리에 오브 드림 멀티 메이크업 파레트 ₩ 142,000 아이 파레트와 같은 디자인이지만 크기가 좀 더 크다. 이건 특이하게 금장 버클을 아래로 내려야 열린다. 마치 디올 벨트를 연상케 한다. 아이 섀도우와 하이라이터, 블러셔, 립까지 한 파레트에 다 들어가있는 올인원 ..

달 반구 그립톡

달 반구 그립톡 (배송비 별도) ₩ 10,000 - 달의 모양이나 크레이터는 랜덤입니다. - 레진 특성상 기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레진 특성상 직사광선에 장기 노출시 황변 현상이 일어납니다. - 제작기간은 1~2일 소요됩니다. 주문은 요기에 คʕ•ﻌ•ʔค https://open.kakao.com/o/sCQjXN1e The universe_griptok님의 오픈프로필우주 행성 반구 그립톡open.kakao.com

황제성 샘스미스/ 성 스미스/ 황제 성스미스/ 샘 스미스 커버/ 언홀리 커버

언홀리로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샘 스미스 영상에 '황제성과 닮았다, 황제성 인 줄, 황제성 폼 미쳤다' 라는 반응들이 대부분이었다. 이에 사람들은 빨리 커버해달라고 아우성이었는데 드디어 황제성이 응답했다. 황제 성 스미스 1탄 -출처: 유니코 완벽한 비주얼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재간있게 췄지만 뭔가 부족하다. 더 잘 출 수 있는데 일부러 웃기려고 설렁설렁 추는 느낌이다. '잘 할 수 있으면서 일부러 대충 추는 거 킹받네, 덜 타락했다' 는 반응이 일자 연속으로 시리즈 영상을 올렸다. 황제 성 스미스 2탄 -출처: 유니코 황제 성 스미스 3탄 -출처: 유니코 황제 성 스미스 4탄 -출처: 유니코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점점 타락해가는 황제 성 스미스 점점 매운맛이 되어간다. 그 와중에 샘 스미스 측에서 인..

Sam Smith- Unholy (feat. kim Petras) 가사 해석: 불륜남 고발하는 노래 🔞

샘 스미스의 신곡 Unholy 감미롭고 애절한 발라드만 부르던 샘 스미스가 어느순간 통실통실하게 살이 쪄서 타락한 표정으로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충격받아서 영상을 찾아보게되었다. 여기 아주 댓글 맛집이다ㅋㅋㅋ " 야 샘 스미스, 너 사탄 들렸어?" 분명 아주 맵고 불경한 가사인데 뮤지컬같은 멜로디와 합창하는 듯한 분위기, 압도적으로 매력적인 샘 스미스의 목소리가 성스럽고 신비롭게 느껴지게 한다. (코러스) Mummy don't know daddy's getting hot 엄마는 몰라 아빠라는 사람이 At the body shop 클럽에서 Doing something unholy 아주 성스럽지못한 짓을 한다는 걸 (간주) A lucky, lucky girl 아주 운 좋은 여자야 She got marrie..

[내돈내산] 12월 올영세일

12월 1일~ 12월 7일까지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 그래서 또 샀다... 올리브영은 다이소처럼 개미지옥이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가 없다. 이지덤 뷰티 69매 + 틴케이스 증정 한정기획 9,900원 틴케이스가 필요해서 샀다. 겸사겸사 패치도 얻으니 일석이조다. 안에 패치와 집게도 같이 들어있고 틴케이스를 꾸밀 수 있는 스티커도 있다. 웨이크 메이크 스트롱 볼륨 래쉬 앰플 1+1 기획 12,600원 내 속눈썹을 화초마냥 기르기 위해 샀다. 예전에도 속눈썹 영양제 샀었는데 몇번 바르다가 말다가 반복하다 결국 버렸었다. 이번엔 꼭 꾸준히 바를 것이다. 페리오 화이트 나우 미백 패치 11,900원 내 입안에 있는게 치아인지 초당 옥수수인지 분간이 안 가서 샀다. 아무리 내가 커피를 달고 산다지만 ..

[내돈내산] 올리브영 블랙 프라이데이 털이 2탄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올리브영 앱을 켜고 쿠폰을 받으려했는데 1분도 안돼서 품절이 됐다. 아쉬운대로 쿠폰없이 쇼핑하기로 했다. 나는 오늘 드림이 너무 좋다. 시키면 배민 비마트처럼 최대 2시간 이내로 금방 온다. 오늘 산 것들을 소개한다. 스킨푸드 시금치 수비드 마스크 시트 1,980원 요즘 마스크팩에 꽂혀서 자주 사는데 이건 하면 피부가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에 샀다. 추억의 스킨푸드... 필리밀리 브이 페이스 괄사 7,600원 이건 이 사진을 보고 띠용해서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다. 푹 패인 곳에 턱을 넣고(?) 쭉쭉 올리면 잃어버린 턱선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다. 무슨 소재로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는데 약간 묵직하다. 도자기 같기도 한데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괄사에 입문할 수 있다. 페리페라 브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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